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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1991.12.14.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기본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집단에너지사업법이 제정되어 28년이 흘렀습니다. 그 간 정부의 주도로 신도시 개발 및 산업단지 확대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은 규모면이나 기술면에서 많이 성장했습니다.

에너지는 열과 전기 2가지로 이용 됩니다. 열과 전기는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빛?열?동력으로서 인류의 의식주는 물론 산업, 경제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절대적인 자원입니다. 에너지이용은 절약과 효율이 중요합니다. 따라서, 에너지 확보뿐 만 아니라 이용하는데도 기술개발과 정책의 합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. 산업단지는 많은 열과 전기가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열병합발전시스템(combined heat & power system)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적정규모의 열병합발전시설로 온실가스 저감효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.

산업단지집단에너지란 에너지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에너지생산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열병합발전기, 열전용보일러, 자원회수설비 등 집중된 시설에서 열과 전기를 생산하여 다수의 입주업체에 공급되는 2차 에너지입니다. 또한, 에너지생산시설이 열병합발전 종합에너지시스템으로 발전시 발생하는 배열을 회수하여 이용하므로 열 이용 효율이 높습니다. 일반 화력발전소의 발전효율은 약 40% 정도이며 송전 손실을 감안하면 이용효율은 35% 정도입니다. 그러나 열병합발전은 발전배열이 발전량보다 1.5~2배 정도 발생되어 이를 유효에너지로 회수하여 사용하므로 총 효율은 75~90%까지 향상 됩니다.

또한,산업단지 열병합발전은 공급주도형 대형 발전사업의 여러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분산형 전원입니다. 분산형전원은 집단에너지와 태양광·풍력·수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가 포함됩니다.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의 경우, 낮은 에너지 밀도, 기후 및 지리적인 영향으로 규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어렵다는 현실적 제약이 존재합니다. 이에 비해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은 기존 설비를 이용하여 융·복합형 분산전원을 확대할 수 있어 송전 손실을 줄이고 규모적인 전기를 생산하여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관점에서 향후 분산형전원 확대는 산업단지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할 것입니다.

따라서, 협회는 효율적인 열병합발전사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대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특히,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및 2030 온실가스 감축제도 등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40여개의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. 산업단지 열병합사업체 및 열 수용 중소업체가 상생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2019. 4. 22. (사)한국열병합발전협회 회장 고 영 균